‘청년해외봉사 30년’ (사)태평양아시아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개최 및 PYEX 국제포럼 개최

2024. 10. 23. 11:1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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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사)태평양아시아협회(회장 김범수, 이사장 두상달)는 11월 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및 PYEX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태평양아시아 연안 국가와의 우호증진 및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
11월 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진행
 

 

‘청년해외봉사 30년’ (사)태평양아시아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개최 및 PYEX 국제포럼 개최

[공정언론 창업일보](사)태평양아시아협회(회장 김범수, 이사장 두상달)는 11월 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및 PYEX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19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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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태평양아시아는 영원한 이웃”이라는 기치 아래 설립되어 지난 30여년간 1만1천5백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 20여개국에 파견하여 태평양아시아 연안국과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선린 우호증진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해오고 있다.

또한 해외 인사들을 국내에 초청해 문화·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상호이해관계를 증진하는 국제교류행사(PYEX)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민간교류협력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이날 행사는 김범수 회장의 비전 선포와 류우익 전 대통령 실장의 기조연설, 선배 기수의 경험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외빈 인사에는 조정훈 의원, 김용태 의원, 이명수 전 의원, KCOC 조대식 사무총장, 최동환 아프리카 인사이트 이사장, 박범진 행복나눔태권도 연합회 회장, 그리고 청년해외봉사단을 파견했던 국가인, 라오스 송칸 루앙무닌톤 대사, 카자흐스탄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 필리핀 마리아 테레사 비 디존 –데 베가 대사, 네팔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사, 베트남 동나이기술대학교 도안 만 꾸잉 총장, 각국 현지 총장 및 관계자, 회원, WFK PAS 청년봉사단, 해외 봉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창립 기념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청소년 마약실태와 예방’에 관한 주제로 글로벌 청소년 마약 퇴치를 위한 PYEX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조성남서울시 마약관리센터장을 비롯해, 에티오피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의 대표자들과 세계 각국의 청소년 마약 현황 및 예방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함께하는 청년, 함께하는 변화, 청년의 힘으로, 마약없는 세상을!” 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채택했다. 

사단법인 태평양아시아협회(The Pacific Asia society)는 “태평양 아시아는 영원한 이웃”이라는 기치 아래 1994년 7월 설립, 외교부에 등록한 사단법인으로 미래 주역인 청년들을 올바른 국가관과 폭넓은 국제 경험을 갖춘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며, 이웃 국가들과 우호협력 및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다음은 주요사업 내용이다. 

▶WFK PAS청년단기봉사단

태평양아시아협회는 코이카의 지원을 받아 전국 남녀 대학생 청년 봉사단을 구성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국가에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나눔과 배움을 실천하고 있다. 동•하계 방학 중 2주~3주간 진행되며 1997년 제1기 파견을 시작으로 2024년 하계까지 20여 개 국가에서 약 10,500여 명의 단원이 활동했다.

▶WFK 청년중기봉사단

청년중기봉사단은 수요자중심의 현지 맞춤형 봉사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활동의 성과를 높이고 파견국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며 참여하는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15명 내외 1팀으로 구성, 약 6개월~1년간 진행되는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초청연수사업(PAS 청년 문화교류 프로그램:PYEX)

봉사를 다녀온 각국의 학생 및 지도자들과 PAS 청년봉사단들이 쌓아온 우정을 이어갈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교류와 협력촉진의 일환으로 각 봉사단 파견국의 교수, 교직원, 학생들을 초청하여 약 7박8일간 한국의 역사, 문화탐방, 전통체험, 선진기업 탐방, 판문점 시찰 등을 통해 한국을 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한다. 2001년~2019년까지 약 14개국 438명을 초청하였고, 2024년 11월  10개국 24명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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