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자회사 KCU NPL대부, 부실채권 매입 경력직 채용 실시

2024. 10. 23. 08:29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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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 신협중앙회의 자회사인 KCU NPL대부(대표이사 조용록)가 담보부 부실채권 매입 부문에서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채용 지원 접수는 23일(수)부터 11월 19일(화)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선발된 인원은 계약직으로 근무한 후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KCU NPL대부는 부실채권 관리 강화를 위해 2024년 5월 신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보유하며 설립한 신설 법인이다. 이번 채용은 담보부 부실채권 매입과 관련된 업무에 경력을 갖춘 인재를 모집하며, 주요 담당 업무는 ▲채권 평가, ▲매매 계약 체결, ▲유관 기관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근무지는 서울특별시 중구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면접, 그리고 채용 건강검진으로 이루어지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진행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정되며, 선발된 직원은 1년간 계약직으로 근무한 뒤 성과에 따라 정규직으로의 전환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서는 kcunpl@cu.co.kr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으며,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지원 양식은 KCU NPL대부 홈페이지와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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