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17년간 40번째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설립… 장애인 여가·교육 기회 확대

2024. 11. 19. 15:20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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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전국 복지기관 내에 설치해온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이 올해로 40호를 맞이하며, 지역사회 장애인의 여가와 교육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40번째 체험관 개관, 장애인 여가 문화 다양화 기여

넷마블문화재단은 10월 30일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에서 제38호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11월 4일 상록뇌성마비복지관에 제39호 체험관을, 18일에는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제40호 체험관을 개관했다.  

지난 2008년, 장애학생들의 여가와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호 체험관을 시작으로, 약 17년 동안 전국 복지기관에 PC, VR 장비 등 최신 IT 기기를 제공하며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체험형 공간을 운영해왔다.  

특히, 2023년부터는 기존의 특수학교 중심에서 복지기관으로 대상을 확장했으며, 올해부터 공모대상을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이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공간으로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에서 열린 제38호 체험관 개관식에는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와 이나영 사무국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성철 대표는 축사에서 “최신 게임과 IT 장비를 활용한 체험관이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여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체험관이 지역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기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여가와 교육 환경의 질적 변화 선도


넷마블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들이 첨단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여가 문화를 즐기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넷마블문화재단과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의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 복지와 지역사회 기여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news@news33.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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