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간 소통 강화로‘일할 맛 나는 일터’혁신 이어가

2024. 10. 15. 11:58이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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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새마을금고가 조직문화 혁신 위한 소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5일,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G BLUE WAVE’ 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새마을금고의 저연차 직원들과 중앙회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과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공감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참석한 200여 명의 직원들은 메시지 보드,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부담 없이 소통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의 입사 3~5년차 직원들을 중심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혁신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과 연계하여 MG BLUE WAVE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행혁신, 자정혁신, 인사혁신이라는 3대 부문과 12개의 세부 과제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현장 소통을 통해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통 콘서트는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의 중요한 일환으로,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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