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1. 10:08ㆍ뉴스
[공정언론 창업일보]새마을금고가 첫 PLCC 상품 MG+ 신용카드 'Primo(프리모)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21일부터 하나카드와 제휴해 첫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품인 MG+ 신용카드 「Primo(프리모)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카드는 생활 밀착형 혜택과 높은 적금 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새마을금고 출자회원과 일반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설계되었다.
생활 밀착형 혜택과 최고 10%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까지 선보여
MG+ 신용카드 「Primo(프리모) 하나카드」 주요 혜택
MG+ 신용카드는 연회비 12,000원으로, 새마을금고 계좌를 결제 계좌로 지정해야 사용 가능하다. 주된 혜택으로는 대중교통, 편의점, 슈퍼마켓, 주유, 생활요금 자동납부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5% 할인이 제공되며, 그 외에도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의 기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사용 실적이 40만 원 이상인 경우, 고객은 최대 월 36,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와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MG+ 신용카드 적금: 최대 연 10% 금리 제공
이번 신용카드 출시에 맞춰 새마을금고는 「MG+ 신용카드 적금」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적금은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되며, 기본 이율 4%에 추가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600만 원 이상 시 연 2%, 1,000만 원 이상 시 연 4%, 1,200만 원 이상 시 연 6%가 추가 적용되어 최대 10% 금리를 제공한다.
이 적금 상품은 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취급 금고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상품의 발급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각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별 할인 혜택과 실적별 할인 한도 등 구체적인 정보는 상품 안내장을 통해 제공된다.
김인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이번 MG+ 신용카드는 새마을금고의 초심인 상부상조 정신을 되새기며 회원들에게 더 나은 혜택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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