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순교수, 작사가로 데뷔하는 ‘CHANG 보라’ 브랜드 론칭

 
[공정언론 창업일보]장규순교수가 최근 작사가로 데뷔하기 위하여 새로운 작사 브랜드인 ‘CHANG 보라’를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1998년에 장규순교수는 ‘당신이 만드신 난, 사랑악기’라는 첫 시집을 출간했다. 이 시집의 특징은 각 장의 시마다 배경과 그림을 디자인하여 완성한 일러스트레이션 시집이라는 점이다.

또한, 일반 책의 황금비율 크기가 아닌 정사각형태의 올 컬러로 인쇄되어 1990년대 말에 화제가 되었었다. 첫 시집 출간이 후, 디자인 책을 출간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썼던 시를 조금씩 삽입하다가 202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작사를 시작하게 됐다.

시로 시작한 글에 곡을 붙이면서 작곡으로까지 완성되었고 이 곡들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출발선을 넘다가 결국, ‘CHANG 보라’라는 작사 브랜드까지 출시하게 된 것이다. 

작사한 여러 작품 중, 우리의 꿈으로 우주를 채색해 보자는 의미인 ‘우주 색칠하기’의 내용을 소개한다.

우주 색칠하기  -장규순

보남파초노주빨 느낄 때마다 달라

하늘보다 더 큰 선물 

내 기쁨은 우주 색깔 수만큼 계속 바뀐다

우주속에 단 하나뿐인 나

그런 나를 인정하자

그런 나를 사랑하자

나만의 우주가 있어

space space space space space

우리는 우주를 꿈꾸지

secret  secret  secret  secret secret  secret

우주로 인하여 내 꿈은 상상을 뛰어 넘었지

dream dream dream dream dream dream

손오공이 구름타듯 내가 AI 손오공이 될 수밖에

우주의 색을 내가 만들거야

우주의 에너지를 내가 만들거야

난, 우주의 힘 

power power power power power

나를 찾아 떠나는 색, 우주는 마술사

모든 색의 마술사

우주는 내 마음에 마술을 부렸지 

알록달록해서 몰랐어 

색은 마술사라는 사실

내 꿈의 색도 마술을 부려

우주의 빛은 내 꿈의 색

color color color color color 

우주의 바람노래 듣다가 큰호흡으로 지휘할때

은하수 물결속에 소리지를 수 밖에 야이야이야야야

해도 달도 과학의 이치를 

뛰어 넘는 우주의 엑소더스

광활한 엑소더스 

그 강렬한 빛을 찾아 보자

exodus exodus exodus exodus exodus

장규순교수는 지속적으로 현대인들에게 미소와 희망, 그리고 평안을 느끼게 하는 작사내용을 디자인할 것이며, 아울러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수창업 기업인 ‘크리에이터 장’(대표 장규순, 동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은 ‘무궁무궁화’ 브랜드 외에 ‘동백꽃 필 feel’ 브랜드와 한국전통이미지를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한국의 창’ 브랜드, 그리고 치유의 꽃 브랜드인 ‘라 로페’, 그 외에도 십자가 크리에이터 제품들을 디자인 및 개발, 판매하고 있다. 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크리에이터장’ 검색과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장규순 교수는 ‘장규순의 보랏빛 상상 뷰 VIEW’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