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전설적 축구 선수들이 펼친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성황리 종료

2024. 10. 21. 16:47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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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넥슨은 20일 전 세계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참여한 ‘2024 넥슨 아이콘 매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FC 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의 맞대결로, 현장에 운집한 6만4,210명의 관중과 온라인 생중계 누적 시청자 360만 명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화려한 전야제와 이벤트 매치로 시선 집중

19일 열린 전야제에서는 전설적인 선수들이 참가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이천수와 반 데 사르, 야야 투레, 드로그바, 델 피에로 등 레전드 선수들이 등장해 1vs1 대결, 파워 대결, 슈팅 대결을 펼쳤다. 이 경기에서 실드 유나이티드’가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1억 원의 티켓 수익이 푸르메 넥슨 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되어 의미를 더했다.


 

메인 매치에서 펼쳐진 역대급 11vs11 경기

20일 진행된 메인 매치는 현장 관중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11vs11 축구 경기였다. 경기 초반 세이도르프와 야야 투레의 득점으로 ‘실드 유나이티드’가 2:0으로 앞서갔으며, 후반전에는 박주호와 마스체라노의 추가 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는 종료 직전 박지성의 패널티킥 득점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최종 스코어 4:1로 ‘실드 유나이티드’가 승리를 거두었다.


 

레전드들의 플레이와 감동의 순간

이번 경기에서는 박지성이 깜짝 등장해 팬들의 함성 속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장면이 큰 감동을 주었다. 팬들은 박지성의 응원가 ‘위송빠레’를 합창하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슨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선수 카드팩 오프닝 연출을 실물로 구현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경기 중간에는 밴드 트랜스픽션과 올타임로우(All Time Low)가 축하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넥슨 FC그룹장 박정무는 “이번 ‘아이콘 매치’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를 실현한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축구와 게임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넥슨 아이콘 매치’는 게임과 축구 팬 모두를 사로잡으며, 향후 넥슨의 혁신적인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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