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펼쳐

2024. 11. 11. 18:52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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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경제지주(대표 박서홍)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하며 우리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습관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대회 현장에서 이뤄졌으며,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과 캐디들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농협경제지주가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1열 기준 좌측부터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 임희정 프로 - 전예성 프로 - 김수지 프로 - 김우정 프로 - 노승희 프로 - 유현조 프로 -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 고호웅 농협경제지주 채소수급기획팀장)



행복미(米) 밥차’ 캠페인으로 우리 쌀 알리기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이 운영하는 ‘행복미 밥차’를 통해 국산 쌀로 만든 주먹밥, 식혜, 국내산 바나나가 제공되었다. 이 ‘행복미 밥차’는 농협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밥차’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을 갖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농협 측은 이를 통해 국산 쌀의 영양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은 “최근 농업인들이 일손 부족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국산 쌀 소비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KLPGA도 이에 동참해 국산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 협조해주신 KLPGA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아침밥 먹기와 쌀 소비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쌀 소비 촉진 목표

농협경제지주는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쌀 산업의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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