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 신촌역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진행

2024. 11. 25. 17:02뉴스

반응형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2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부근에서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아침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 아침밥을 챙기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신촌역 부근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한 농협식품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앞줄 오른쪽 2번째 :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



이날 행사에서 이방현 대표이사와 농협식품 임직원 20여 명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 쌀국수, 광천김 등으로 구성된 아침밥 꾸러미 100여 개를 나눠주었다. 시민들은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고 든든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이 꾸러미에 큰 호응을 보였다.

이방현 대표이사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밥 꾸러미를 나눠주고 있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출근으로 바쁜 시민들이 아침밥 꾸러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활성화와 쌀 가공식품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식품은 2017년 설립 이후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을 제조·유통하며,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농축협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아침밥 먹기 운동’은 단순한 나눔 행사를 넘어, 우리 쌀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농협식품의 꾸준한 노력과 활동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news@news33.n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