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의 날 맞아 ‘소상공인 정책포럼’ 개최

2024. 11. 6. 08:52뉴스

반응형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소상공인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최근 금리 인하와 관련한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전망 및 금융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이 11월 5일 ‘소상공인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왼쪽부터 소진공 박대현 실장, 한국은행 편도훈 차장, 소상공인연합회 류필선 전문위원, IBK경제연구소 서경란 실장, KDI 김미루 연구위원, 중앙대 이정희 교수, 소진공 양숙경 연구센터장, 국회입법조사처 박충렬 입법조사관, 서강대 정유신 교수, 소진공 이정욱 서울지역 본부장,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 강성한, 홍보실장 김성권.



이번 포럼에는 양숙경 소진공 정책연구센터장을 비롯하여 서강대 정유신 교수, 한국개발연구원(KDI) 김미루 연구위원, 중앙대 이정희 교수, 국회입법조사처 박충렬 입법조사관, 한국은행 편도훈 차장, IBK기업은행경제연구소 서경란 실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금융 환경과 경제적 생존 전략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정유신 교수는 ‘소상공인 금융여건과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통해 소상공인의 현금 흐름과 금융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미루 연구위원은 ‘최근 거시경제 환경 변화가 내수와 소상공인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방안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의견들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소진공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더 나은 경영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신청 : news@news33.n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