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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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북교육청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나서…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전개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가 8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충북교육청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수확기 농가를 지원하고, 농업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농협과 충북교육청 소속 30여 명의 임직원과 교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과 수확, 영농 폐기물 처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함께하며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행사 후 농협과 충북교육청은 동청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우리 쌀 가공식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쌀 소비가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 쌀의 가치와 영양을 널리 알리고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융사업지원본부, 동청주농협, 충청북도교육청 임직원들이 쌀소..
2024.11.08 -
농협,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 중간보고회 개최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가 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농·축협의 전산상시감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해 농축협 업무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은 농·축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위험을 식별하고, 규정 및 절차의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법 거래나 비정상적 거래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통해 농·축협의 고위험 사고와 신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
2024.11.08 -
농협, 가축분뇨를 발전소 연료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앞장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경제지주가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체연료로 친환경 발전에 나선다. 농협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전환해 발전소의 연료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축산부문의 탄소저감과 수질 개선, 녹조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그동안 가축분뇨 처리 방식으로 고체연료와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을 활용해 왔으며, 지난 6월에는 남부발전과 협력해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에 성공하며 연료로서의 가능성..
2024.11.08 -
농협, 금융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실시… 고령층에 경각심 강조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 상호금융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농협은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 앞에서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피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열고 고령층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10계명'과 '여신거래 안심차단' 안내서를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협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보이스피싱 및 메신저 피싱과 같은 금융사기 수법을 경계하도록 알리는 한편, 금융취약계층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으로부터 국민들이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창구 의..
2024.11.08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전북 익산 생강 농가 방문…이상기후 속 농업인 어려움 청취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생강 수확기를 맞아 7일 전북 익산의 생강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강 회장은 현장에서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올해 생강 수확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 생강 수확은 일반적으로 10월 초에서 11월 중순까지 진행되지만, 올여름의 고온으로 인해 전북과 경북 지역 생강의 생육이 부진해 일부 농가의 수확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농협경제지주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생강 재배 면적이 크게 늘어나면서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호동 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생육 부진은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농협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
2024.11.08 -
수협, 제주 침몰 어선 실종자 수색에 가용 어선 지원… 긴급 구조 체계 가동
[공정언론 창업일보]수협중앙회는 8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에 대응해 실종자 수색을 위한 가용 어선 지원에 나섰다. 이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서울 본부 안전조업상황실에서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사고지점 인근의 어선을 동원해 구조에 적극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 사고는 제주 비양도 북서방 약 12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침몰하면서 발생했으며, 당시 승선한 27명 중 15명이 구조된 반면 12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수협은 전국 어선안전국의 통신망을 통해 인근 조업 어선들에게 구조 지원 요청 방송을 보내며,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사고 현장에 김기성 대표이사를 본부장으로 한 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제주와 부산 어..
2024.11.08 -
농협, 미국서 한국산 배 및 쌀 가공식품 판촉행사 실시… K-FOOD 세계화 앞장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경제지주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한국산 배와 쌀 가공식품 판촉행사를 진행하며 K-FOOD 홍보에 나섰다. 농협은 한국배수출연합, 한국배연합회 등과 협력해 내달 1일까지 미국 H마트 등 주요 한인마트 35곳에서 ‘한국산 배 소비촉진 판촉행사’를 개최, 미국 소비자들에게 대표적인 한국산 농산물인 배를 적극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LA에서 현지 유통사 및 정부기관 관계자와 함께 국산 배의 수출 현황과 향후 소비 촉진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9일부터 12일까지는 갤러리아 마켓에서 인절미 과자, 약과, 식혜, 냉동김밥 등 다양한 농협 쌀 가공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식 행사를 열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맛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
2024.11.08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희망메이커’ 밋업데이 성황리에 마무리
[공정언론 창업일보]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할 파트너인 ‘희망메이커’를 소개하는 밋업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역삼동 오렌지플래닛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공헌 관련 24개 단체와 기관의 담당자 34명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희망메이커’는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를 지칭하며, 이번 행사에서 희망스튜디오는 사회문제 접근 전략으로서 ‘사각지대 발굴’, ‘창의적 해결책’, ‘지속 가능성’을 키워드로 강조했다. 첫 세션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성공 사례를 공유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희망메이커가 가져야 할 ‘신뢰성’, ‘전문성’, ‘지속 가능성’을 ..
2024.11.08 -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부산 연제구)과 국회 법제실이 위기 청소년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8일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촉진하고 실질적인 입법 대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희정 의원은 “이번 토론회의 계기는 지역구에서 진행한 ‘집중민원의 날’ 행사에서 청소년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위기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방안을 건의한 데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운영 중인 청소년 사회안전망이 법적 근거와 필수 연계 기관 간 협력이 부족해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부산 청소년상..
2024.11.07 -
크래프톤, 3분기 누적 매출 2조 원 돌파…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공정언론 창업일보]크래프톤이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조 922억 원, 영업이익 9,67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7,1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71.4% 증가한 3,244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크래프톤은 주요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했다. 특히, PC/콘솔 부문에서는 7월 람보르기니 컬래버레이션과 9월 신규 모드 도입으로 높은 트래픽을 달성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크래프톤은 또한 AI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인공지능..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