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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24에서 신작 첫 공개…원작의 재미와 최신 트렌드 결합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에서 신작 (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무대 행사를 개최하고,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라는 이름으로 11월 16일 오후 1시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 열려, 의 게임 소개와 개발자의 질의응답,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는 2014년 출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그래픽과 스토리 연출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개선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개발 총괄을 맡은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PD는 “원작의 캐릭터와 전략성을 유지해 기존 팬들에게 친숙함을 주면서, 연출은 2D에서 3D로 ..
2024.11.16 -
넷마블, ‘몬길: STAR DIVE’ 지스타2024에서 이세돌 멤버 고세구와 시연행사 진행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이 지스타 2024에서 인기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의 멤버 고세구와 함께 ‘몬길: STAR DIVE’ 시연 행사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는 넷마블관에서 열린 주요 이벤트 중 하나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고세구는 ‘몬길: STAR DIVE’의 주요 캐릭터인 ‘클라우드’ 코스튬을 입고 등장해 직접 게임의 스토리 모드를 시연했다. 그녀는 유쾌한 자기소개와 함께 게임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이후 현장 퀴즈 이벤트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몬길 장패드와 야옹이 몬스터링 인형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세돌은 국내 음악 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돌파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
2024.11.16 -
크래프톤 지스타 2024... 인조이, 프로젝트 아크, 딩컴 투게더, 하이파이 러시, 마법소녀 루루핑 눈길
[공정언론 창업일보]크래프톤은 지스타 2024에서 인조이, 프로젝트 아크, 딩컴 투게더, 하이파이 러시, 마법소녀 루루핑 등 게임 시연과, 배틀그라운드 IP를 콘셉트로 한 휴게 공간 카페 펍지, 그리고 CSR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정글의 야외 부스 등 다양한 공간과 주제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인조이 등 게임의 현장 시연에는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최대 3시간의 시연 대기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은 지스타 2024 크래프톤 부스 및 주요 행사의 진행 현황에 관한 정보를 정리한 것이다. inZOI (인조이) : 인조이는 지스타 2023과 게임스컴 2024에 이어 지스타 2024에 PC 시연대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시연을 진행 중이다. 인조이 부스는 게임의 배경 설정 중 'AR 컴퍼니'..
2024.11.16 -
넷마블, ‘지스타 2024’ 주말에도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 사로잡아
[공정언론 창업일보]‘지스타 2024’가 역대 최대 규모와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주말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넷마블관은 다양한 무대 행사와 신작 체험, 풍성한 경품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벤트 16일(토) 오후 1시에는 신작 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가 진행된다.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성우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연희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일) 오전 11시 40분부터는 올해 넷마블의 흥행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특별 이벤트 매치 ‘챔피언..
2024.11.16 -
윤상현, 가천대 ‘AAL 스마트 홈케어 서비스 검증센터’ 개소식 참석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15일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AAL 스마트 홈케어 서비스 검증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센터는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국책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이 사업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6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노인 자립 생활 지원을 목표로 한다. 윤 의원은 본 사업의 유치를 위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특히, 미추홀구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증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 밀접한 연계를 보여준다. 윤상현 의원은 축사에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현재, 노인을 포함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는 단순한 복..
2024.11.16 -
이달희, 경찰 안보수사 현장지휘차량 예산 확보 촉구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경찰의 안보수사 활동 강화를 위해 현장지휘차량 13대 예산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달희 의원은 14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지호 경찰청장을 상대로 경찰의 안보수사 장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 확대를 요청했다. 이달희 의원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대공수사권이 경찰로 이관된 이후 안보수사 활동이 대폭 증가했음에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현장지휘차량 예산이 단 1대만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지휘차량은 사건 발생 시 실시간 지휘와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장비로, 최소 13대가 필요하다”며 경찰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이 의원의 지적에 공감하..
2024.11.16 -
의료급여 정률제 개악안 철회하라
[공정언론 창업일보]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의료급여 정률제 개편안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과 무상의료운동본부, 보건의료단체연합, 빈곤사회연대 등 여러 시민단체가 함께하며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결집한 자리였다. 극소수 사례의 일반화로 수급자 책임 떠넘겨 서미화 의원은 “정부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도덕적 해이를 이유로 정률제를 추진하지만, 실제 과다 이용자는 전체 수급자의 1%에 불과하다”며, “극소수 사례를 일반화해 모든 수급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현재 수급자 10명 중 6명이 건강검진조차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의료급여 정률제 개편은 건강권을 위협..
2024.11.16 -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상생방안 모색’ 세미나 성료
[공정언론 창업일보]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주최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상생방안 모색’ 세미나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균형발전의 대안을 찾고, 지역으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한국경영학회 주관, 지방시대위원회 후원으로 열렸으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그리고 전국 6개 지방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은행이 지역 참여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달라”고 요청했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이 서로 무엇을 ..
2024.11.16 -
조배숙, 전북 예산 확보 총력… 광폭 행보로 현안 해결 나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전북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조 의원은 예산 시즌 동안 전북 주요 자치단체장들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송곳 질의를 통해 전북 숙원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냈다. 지난 10월부터 조 의원은 전북 주요 자치단체장들과 릴레이 면담을 통해 예산 협의를 진행해 왔다. 10월 28일 최경식 남원시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우범기 전주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심민 임실군수, 정성주 김제시장, 최영일 순창군수, 전춘성 진안군수를 차례로 만나 예산안과 지역 숙원 사업을 논의했다. 조 의원은 야권 자치단체장들이 만나..
2024.11.16 -
입점업체 배제된 배달앱 상생안은 사실상 무효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진욱 의원(광주 동남갑)이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서 도출된 상생안을 강력히 비판하며, “입점업체의 목소리가 배제된 상생안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상생협의체의 이번 결정이 소상공인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조삼모사식 조처’라며, 정부와 배달플랫폼 업체를 강하게 규탄했다. 정 의원은 14일 열린 상생협의체 제12차 회의를 언급하며, “배달업 비중이 높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한국외식산업협회가 공익위원 중재안에 반대하며 퇴장했음에도, 상생협의체는 상생안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상공인 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상생안은 사실상 상생의 의미가 없다”며, 이번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또한 “이번 상생안은 수수료를 인..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