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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2024...300부스 규모의 전시관 마련
[공정언론 창업일보]지스타2024 메인 스폰서로 나선 넥슨은 B2C 최대 3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부산 벡스코를 방문하는 유저들을 맞이했다. 개막 첫 날인 14일 많은 유저들이 넥슨 부스를 찾은 가운데, 시연 대기 시간이 최대 120분에 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스타2024 넥슨관은 ‘넥슨의 도약’이라는 의미를 담아 솟아오르는 스피어를 표현한 초대형 LED 스크린과 유저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넥슨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그려진 전시관 전면과 함께, 중앙에는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의 대표 게임들로 구성된 넥슨 30주년 기념존을 마련하며 눈길을 끌었다.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
2024.11.14 -
제4회 대한민국 터링대회에서 양천구팀, 개인전 우승등 두각
[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 양천구터링협회는 지난 9일 경주시 후원으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어울림 터링대회'에서 이재순씨가 일반부 개인전에서 1위로 우승하는등 선전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일반부 개인전 1위(이재순), 4위(홍태호), 시니어 개인전 3위(김학녀) 차지해 개인전에 출전한 홍태호씨는 4위를 기록했다.서부어울림센터의 김학녀 어르신은 시니어 개인전(75세 이상)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며 양천구 터링팀의 위상을 높였다. 터링은 우리의 선조들이 좁은 골목길에서 즐겼던 전통 놀이인 비석치기, 구슬치기 등의 어울림 정서에 현대인이 즐기는 볼링과 컬링의 경기방식을 통합한 게임이다. 참여자 중심의 새롭게 개발된 창의성 높은 펀(FUN) 스포츠이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
2024.11.14 -
[인터뷰]넷마블, 지스타 2024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첫 공개..글로벌 시장 겨냥한 초대형 오픈월드 RPG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이 14일 기대작 를 지스타 2024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넷마블네오의 장현일 PD와 넷마블 문준기 사업본부장은 인터뷰를 통해 게임 개발의 방향성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밝혔다. 장현일 PD는 가 IP의 원작성에 충실하면서도, 플레이어가 왕좌의 게임 속에서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액션 RPG로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개발은 70% 이상 완료되었으며, 높은 완성도를 목표로 폴리싱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은 원작의 어두운 세계관을 반영해 북미 기준 성인 등급(17세 이상)으로 제작되며, 전투 대상인 인간 외에도 다양한 몬스터와의 전투가 포함될 예정이다. 문준기 본부장은 IP가 서구권에서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해 서구권에 ..
2024.11.14 -
[인터뷰]넷마블, ‘몬길: STAR DIVE’로 글로벌 시장 도전...독창적 캐릭터와 전투 시스템 강조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이 지스타 2024를 통해 신작 모바일 게임 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14일 넷마블몬스터 김민균 PD와 넷마블 이다행 사업부장은 인터뷰에서 의 차별화된 캐릭터성, 혁신적 전투 시스템, 글로벌 시장 진출 포부 등을 밝혔다. 김민균 PD는 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의 후속작으로서 원작의 유쾌한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유머와 대중적인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스코트 ‘야옹이’ 캐릭터는 귀엽고 신비한 고양이 캐릭터로, 게임 속에서 주인공과 함께 몬스터를 길들이며 독특한 테이밍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다행 사업부장은 “는 특히 한국과 일본 시장을 공략할 중요한 타이틀”이라며 “자체 IP의 강점을 살려 서브컬처 시장에서 ..
2024.11.14 -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 지스타 2024 넷마블관 현장 방문 [현장 인터뷰]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은 경쟁력있는 IP를 PC와 콘솔 등 멀티 플랫폼으로 다변화해 모든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게임 이용자들의 저변을 한층 더 넓혀갈 것입니다. 또 지속성을 위해 하나의 이야기나 세계관이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연결되는 트랜스미디어(Transmedia)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현장에 깜짝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게임이 PC와 콘솔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멀티 플랫폼 시대로 변화하고 있고, 지속성을 위해 ‘트랜스미디어(Transmedia)’ 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대목이다. 5년 만에 지스타 방문한 방의장 게임대상 수상한 ‘나혼렙’ 격려차 깜짝 부산행 '멀티 플랫폼’,..
2024.11.14 -
2024 영호스컵&주니어컵, 올해 대표 어린 승용마 선정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가 주최한 ‘2024 영호스컵 & 주니어컵’(YOUNG HORSE CUP & JUNIOR CUP’)이 성공적으로 마무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산 어린 승용마를 선발하는 행사로, 6일부터 8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렸다. 올해 영호스컵은 과천, 구미, 제주에서 열린 예선을 통과한 국산 승용마들이 참가해 마장마술과 장애물 두 부문에서 각 부문 대표를 선발했다. 영호스컵의 마장마술 부문에서는 ‘니악볼리’가, 장애물 부문에서는 ‘퀴만스이데알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니악볼리’는 올해 지역 예선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바 있으며, 마장마술 대표마로 선발되며 어린말로서의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전재식 기수가 기승한 ‘니악볼리’는 지난해에도 마장마술 부..
2024.11.14 -
박영순 의원, “소진공 이전 논란…중기부의 적극적인 관리 감독 필요”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의 청사 이전을 둘러싼 논란이 상급 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로까지 확대될 조짐이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은 이영 중기부 장관에게 “소진공이 무리한 이전 추진으로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하고 있음에도 중기부는 팔짱만 끼고 있다”면서 “중기부가 소진공의 관리·감독 기관이 맞기는 한 것이냐”고 질타했다. 박영순, ‘3고에 소상공인 벼랑 끝인데, 담당기관은 빚내서 좋은 집 이사갈 궁리만’ 이영 장관, ‘현재까지 소진공 이전 관련 결정된 사항 없어’박 의원은 “소진공이 이전 관련 예산을 단 한 푼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졸속 이전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중기부는..
2024.11.14 -
이기흥 3연임 승인 논란...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해체해야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의 3선 연임 승인과 관련해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가 비난의 중심에 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13일 공정위가 이기흥 회장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즉각 해체와 재구성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이 체육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개혁을 촉구했다. ‘비리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이기흥 회장의 연임 도전 승인, 스포츠계 공정성 논란 증폭 김승수 의원에 따르면, 이기흥 회장은 부정채용, 횡령, 배임 혐의로 수사 중인 인물로, 이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 정지를 받은 상태다. 그러나 12일, 대한체육회 ..
2024.11.14 -
우원식 국회의장, 파나마 대통령과 경제·기후협력 강화 논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 파나마를 공식 방문해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평화와 기후·환경,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파나마 방문은 2015년 이후 9년 만으로, 이번 회담에서는 다비드 철도사업 등 파나마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우 의장은 “파나마와 한국은 1962년 수교 이후 자유, 인권, 법치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며, 향후 정치와 경제,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남북 관계와 한반도 정세의 불안정성을 언급하며,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이 전 세계 평화에 위협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물리노 대통령은 한국의 입장을..
2024.11.13 -
우원식, 브라질·파나마 순방 "기후위기·한반도 평화 및 경제협력 논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우원식 국회의장이 브라질과 파나마를 공식 순방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한반도 평화, 경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6박 10일간의 순방을 마친 우 의장은 14일 귀국했다. 우 의장은 "이번 순방에서는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해 다수의 글로벌 지도자와 양자 회담을 통해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기반을 강화했"고 밝혔다. 브라질에서는 제10차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한 우 의장은 기후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G20 국가 의장급 회의체 출범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G20 공동선언문에 반영되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각국 의회의 역할이 한층 높아지는 성과를 거뒀다. 우 의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전 세계가 힘을 모아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의회 차원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재정 확보를..
2024.11.13